어느덧 12기 선생님들도 해부학과 매트를 마치고 기구필라테스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필라테스의 꽃이라고 하는 리포머시간을 같이 살펴볼까요?

핸즈인스트랩 동작을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뒤에 선생님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앞에 선생님은 버벌큐잉을 통해 티칭을 하고 있네요!!





12기에는 남자 선생님이 2분이 있어요~! 요즘은 남자필라테스 강사가 정말 많아지는 추세라서

항상 한 기수에 2명 정도는 남자선생님이 있습니다!





빨간 레깅스 선생님은 지쳐서 주저 앉은 걸까요? 아님 옆에서 자세를 지켜보는 걸까요??





자세히 보면 남자 강사님이 손끝을 잡고 있어요ㅋㅋㅋ

필라테스는 저런 디테일한 티칭이 필요합니다!!





서로 번갈아 가면서 티칭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리포머 시간에는 바디에 집중했던 매트와는 다르게 

필라테스 강사로써 가장 중요한 티칭 실력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직은 조금 미숙하지만 앞으로 남은 배럴 체어 캐딜락 과정을 거쳐서

완전한 필라테스 강사의 모습으로 탈바꿈할 12기 선생님들이 기대됩니다!!